· 제대혈 보관 상담부터 결제까지 원스탑 시스템 구축, 제대혈은행 업계 최초 도입
· 환경 보호와 고객 편의성 제공 뿐 아니라 고객의 접촉 불안감 해소에 만족도 높아
· 올해도 ‘제로 페이퍼’ 문화 확산 캠페인 통해 ESG 경영실천 앞장
메디포스트가 디지털 계약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ESG 경영실천과 고객 만족도 모두 잡았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KOSDAQ 078160)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대혈은행 업계 최초로 전자 계약 · 비대면 결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며 고객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보관 상담 시 태블릿 PC를 활용해 종이 브로셔에서 구현할 수 없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예비 부모들이 제대혈 보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종이 계약서에서 태블릿 PC를 이용한 전자 계약서로 전환해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며 코로나 시기에 대면 상담과 접촉을 최소화하여 불안감 또한 줄였다는 평가다.
이 뿐 아니라 메신저를 통한 비대면 결제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해졌으며, 제대혈 보관 확정 시 우편으로 제공되었던 보관증서 또한 전자 파일 형태인 에코증서로 전환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고객의 분실 우려를 줄임과 동시에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여 연간 약 10만장 이상의 종이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게 돼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메디포스트는 생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가족 친화 기업으로써 누구보다 출산을 앞둔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써왔다”며, “올해도 고객 만족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이와 더불어 디지털 비대면 시스템을 전면 도입함으로써 ESG 경영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는 업계 1위의 메디포스트의 제대혈은행 브랜드로 지난해 가족제대혈 누적 고객 27만명이 넘어섰으며, 제대혈을 보관하는 고객 10명중 5~6명은 셀트리에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