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 모두에서 선정돼, 2030세대의 좋은 일자리로 다시 한번 입증
· 청년 취업 등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ESG 중심 기업으로 도약할 것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선정해오고 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주된 요건은 일반기업에 비해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메디포스트가 청년층에게 추천할 만한 기업인 것을 입증한 것이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8월 인증 기업 공모에 참여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동시에 선정됐다. 특히 메디포스트는 청년 인재 영입을 위해 중소기업 평균보다 높은 임금 수준이었으며, 올해 청년 채용도 일반 기업 대비 4배 이상, 이번에 선정된 청년친화강소 기업보다도 2배 가량 높았다. 또 직원들의 일생활균형을 위해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와 함께 다양한 복지공간 제공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증을 통해 메디포스트는 맞춤형 청년지원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워라밸’을 중시하는 2030세대에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만들어 고급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부가적인 도움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자격은 2022년 1년 간 유지되며 매년 심사를 통해 갱신이 가능하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정규직 비율은 99%로 대부분의 직원이 완전 고용 상태이며, 올 해 채용 인원 중 청년의 비율이 81%인 만큼 청년 인재 채용에 매우 적극적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청년 취업 불안 등을 같이 고민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지난 10월 ‘2021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건강, 가족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도내 우수 기업을 찾아 인증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