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관람,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구성원 소속감 강화, 업무 능률 향상 기대
메디포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MEDI Family day’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영상관 및 셀트리 라운지 홍보관을 둘러보고 인간의 고귀함과 생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회사의 방침을 경청했다.
참여자들은 또 마술쇼와 버블쇼 관람, 에어바운스 및 후크볼 체험,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메디포스트 측은 이 행사를 부모의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구성원의 소속감을 강화하고 업무 능률을 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두 아들과 함께 행사에 참가한 서준원 전략기획팀장은 “아이들에게는 아빠 직장에 온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즐거운 일”이라며 “멋진 공연도 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메디포스트는 시차출퇴근제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임직원 자녀 출산 시 제대혈 무료 보관 등을 통해 가족사랑의 가치관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