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인기 제품 2종을 동시에 리뉴얼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메디포스트는 종합 비타민 ‘셀비타’와 간 및 혈관 건강 제품 ‘메디칸플러스’를 새로 선보였다고 8월 19일 밝혔다.
먼저 ‘셀비타’는 비타민 A, B(8종), C, D, E 등 12종과 아연, 셀렌, 구리, 망간, 크롬 등 미네랄 5종을 함유하고 있다.
기존의 종합 비타민 제품인 ‘멀티비타미네랄’에서 항산화 기능을 향상시켰고 정제 형태로 제형을 변경해 섭취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한 ‘메디칸플러스’는 기존 간 건강 제품 ‘메디칸’에 국내 남해산 마늘의 알리인 성분을 더해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까지 갖췄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과 마늘 알리인 성분을 결합해 하나의 제품으로 만든 것은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전동훈 메디포스트 건강기능식품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은 잦은 과로와 과음 등으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 및 활력 있는 생활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들은 메디포스트 모비타 쇼핑몰(www.mo-vita.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셀비타’는 2개월분, ‘메디칸플러스’는 1개월분에 각각 3만 5천 원이다. (문의: 1899-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