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유산균 제제 ‘프로바이오330’을 오는 8월 24일(월) TV홈쇼핑에서 선보인다.
메디포스트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50분간 공영홈쇼핑(아임쇼핑) 방송을 통해 ‘프로바이오330’ 5개월 분(5상자)을 정가 19만 원에서 53% 할인된 8만99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등 프로바이오틱스가 1포(2g)당 330억 마리 가량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C, 올리고당, 식이섬유 등도 들어 있어 기능성이 뛰어나고, 2중 코팅으로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질환이 빈번히 발병하는 여름철에 더욱 필요하며, 아토피와 알레르기, 과민성 면역반응 등에도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살아 있는 균으로 변비나 설사 등 배변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최근 면역기능 정상화에 대한 효능이 밝혀 지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문의: 1899-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