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 남편의 권유와 ‘생로병사의 비밀’ <2만분의 1의 기적> 편을 시청하며 ‘제대혈’의 가치에 대해 확신
· 최대 4번까지 제대혈 반복 투여가 가능해, 치료 기회가 더욱 확대된 ‘멀티백(Multi-Bag)’ 보관 선택
메디포스트는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첫딸 출산 이후 8년만에 건강하게 둘째 아들을 순산했다는 소식과 함께 국내 제대혈 은행 1위 셀트리(Celltree)에 첫째에 이어 둘째 아이의 제대혈도 평생 보관했다고 밝혔다.
똑똑한 바른생활 모범생 이미지의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31기 공채’ 출신으로 ‘KBS 뉴스광장’ 역대 최장기 여성 앵커로 활약했을 뿐 아니라, ‘생로병사의 비밀’, ‘VJ 특공대’, ‘아침마당’ 등의 시사교양 프로그램부터 ‘스펀지’, ‘위기탈출 넘버원’ 등의 예능 프로그램까지 15년 넘게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왔다.
이번 둘째 자녀의 출산은 2013년 이비인후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해 첫 딸 출산 이후 8년만의 임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의사인 남편의 권유로 첫째 아이의 제대혈을 보관했던 8년 전과 달리 이번 임신 때는 본인이 진행하기도 했던 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 <2만분의 1의 기적> 편을 시청하고, 아이와 가족의 평생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대혈’의 가치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게 되어 둘째 아이의 제대혈 평생 보관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신생아의 탯줄과 태반 속 혈액인 ‘제대혈’은, 백혈병이나 선천성 면역결핍질환 등 여러 난치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줄기세포와 면역세포 등이 담겨 있다고 알려지면서,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이 출산 필수 아이템으로 제대혈 보관을 선택하고 있는 소중한 생명자원이다.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은 현재 약 100여가지로 의학기술 발전에 따라 치료 가능한 질병의 영역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이식을 통해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다는 기사들이 보도되면서, 아이와 가족의 평생 건강을 위한 또 하나의 보험으로 제대혈 보관을 선택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제대혈의 미래적 효용 가치가 주목받으며 장기 보관을 원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대 4번까지 제대혈 반복 투여가 가능하여 질병의 치료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멀티백 보관 선택이 증가하면서, 이정민 아나운서 또한 멀티백 보관을 선택하였다.
메디포스트 셀트리의 제대혈 멀티백 보관 상품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제공하는 제대혈 보관 서비스로, 향후 의학적 필요에 따라 제대혈의 선택적 사용 기회를 늘려 아이와 가족에게 더 높은 잠재적 미래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다.
한편, 셀트리 제대혈은행은 제대혈이 가진 ‘치유의 힘’을 통해 가족의 평생 건강을 지켜주자는 취지로 ‘스스로 치유하는 힘, 제대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우리나라에 제대혈 보관을 정착시킨 시장 1위 브랜드로서 소중한 생명자원 제대혈의 가치 인식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