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버킷리스트 무비’ 제작 등 이벤트 통해 제대혈 가치 알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제대혈 보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엄마는 옳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신부가 직접 참여해 영상을 만드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개념의 이벤트로, 오는 6월 30일까지 온라인 상에서 진행된다.
임신부가 ‘엄마는 옳다’ 캠페인 마이크로 사이트(www.celltree-mom.com)에 접속해 출산 후 자녀와 함께하고 싶은 소망을 입력하면 나만의 영상인 ‘엄마의 버킷리스트 무비’가 만들어지는데, 이를 SNS에 공유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메디포스트는 ‘엄마의 버킷리스트 무비’ 캠페인에 참여한 임신부 중에서 추첨을 통해 제대혈 무료 보관 혜택과 공기청정기, 배냇저고리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셀트리 제대혈 신규 보관 시 기간 연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임신부가 아니더라도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된 ‘엄마는 옳다’ 캠페인 영상을 SNS나 블로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자녀의 건강을 위해 임신 중 제대혈을 보관하는 예비 엄마들을 응원하고, 제대혈의 보관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출산 시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악성 혈액질환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