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2월 18~21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9회 베이비페어(임신출산육아박람회)’에서 제대혈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셀트리 제대혈은행을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자가 제대혈 이식 치료 사례와 연구 성과 등을 바탕으로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첫날인 18일 코엑스 1층 B홀에 마련된 메디포스트 부스에는 오전부터 많은 임산부들이 방문해 제대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메디포스트는 행사 현장에서 제대혈 보관 계약을 맺는 임산부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방문 임산부 전원에게 육아용품 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장에 제대혈 외에도 모비타 건강기능식품과 셀피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코너를 함께 마련, 상담 및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출산 시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