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혈 업계 1위인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8회 베이비페어(서울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포스트는 자가 제대혈 이식 치료 사례와 연구 성과 등을 바탕으로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메디포스트는 현장에서 제대혈 보관 계약을 맺는 임산부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디포스트는 베이비페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자사의 ‘셀트리 제대혈은행’ 홈페이지(www.celltree.co.kr)에서 방문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자에게는 신생아베개 등 별도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외에도 행사장에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코너도 함께 마련해 상담 및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출산 시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백혈병, 혈액암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