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인 박지윤입니다.
저는 제대혈이라는 것을 방송 취재를 통해 6~7년 전에 알게 된 거 같아요.
그때만 해도 ‘이렇게 놀라운 기술이 우리나라에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지나쳤는데요.
막상 제가 임신을 하고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다 보니까,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제대혈을 떠올리게 됐어요.
사실 제대혈이라는 게 아이의 미래에 혹시 올지 모르는 그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는 좋은 선물이기도 하고 평생 이 순간밖에 해줄 수 없는 소중한 선물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정말 결정을 잘 했다고 생각하고, 뜻깊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출산을 기다리는 많은 부모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선물 제대혈.
여러분도 꼭 보관하시기 바라요.
태어날 아이와 가족과 언제나 함께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