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부터 두 달간 <아는 만큼 보이는, 제대혈> 이벤트를 통해 제대혈 가치 공유와 함께 다양한 혜택 제공
· 제대혈 가치 인식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예비부모 대상 행사 및 온라인 홍보활동 펼쳐 나갈 계획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의 제대혈은행, 셀트리가 이번달부터 3월 말까지 출산을 앞둔 흑토끼띠 예비부모 대상으로 제대혈 가치 인식 확대를 위한 2023년 첫 번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2월 한 달간은 온라인과 전국 협력병원에서 베이비페어 혜택을 추가로 진행한다.
국내 제대혈은행 점유율 1위, 셀트리는 ‘스스로 치유하는 힘, 제대혈’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예비부모들에게 제대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아는만큼 보이는, 제대혈’이란 슬로건을 통해 다시 한번 제대혈의 치료적 효용가치와 필요성을 예비부모들에게 인식시킬 계획이다.
이번 ‘아는만큼 보이는, 제대혈’ 이벤트에서 셀트리는 출산 시 단 한 번 얻을 수 있는 ‘제대혈’의 가치를 온라인 퀴즈로 알기 쉽게 구성해 제대혈 보관 가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이벤트에 참여한 예비 부모들을 위한 프리미엄 인기 육아템 경품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달은 제대혈 보관상품 기간 연장 및 평생보관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연 초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부모들의 부담까지 덜어줄 전망이다.
‘제대혈’은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탯줄 속 혈액으로, 백혈병 등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 필요한 조혈모세포 뿐 아니라, 줄기세포와 면역세포가 풍부해 10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사용된다. 최근 줄기세포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치료 가능한 질병이 확대되면서 제대혈 보관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장기 보관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셀트리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외부 활동에 제약을 느끼는 예비부모들이 소중한 제대혈 보관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바램에서 지속적으로 온라인과 협력병원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오며, 실제 많은 예비부모들에게 관심과 성원을 받아왔다”면서 “마스크 의무화는 해제됐지만 출산 때까지 건강을 염려할 수 밖에 없는 예비부모들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열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단 한 번의 제대혈의 보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