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각 분야 전문가, 혁신성과 실용화 업적 등 평가
· 카티스템®, 뉴모스템® 등 줄기세포치료제 인허가 담당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서 주관한 ‘제6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에서 정미현 상무(개발부장)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사업개발, 인허가, 생산 분야에서 기여한 공이 큰 전문가를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약연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우수 전문가의 혁신성과 실용화 업적과 공적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미현 상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대학병원 등을 거쳐 2003년 메디포스트 연구원으로 입사해 개발기획팀장, 개발부장 등을 역임하며 다수의 줄기세포치료제 인허가를 이끌어냈다.
메디포스트는 현재 카티스템®,
뉴모스템®, 뉴로스템®, SMUP-IA-01(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등 4개의 줄기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에는 일본에서 카티스템® 임상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또한 미국에서는 각각 2018년과 2019년, 카티스템® 임상1/2a상과
뉴모스템® 1/2상을 마치고 차상위 임상 신청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