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3월 1일(목)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1회 베이비 페어(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 제대혈 (탯줄 속 혈액)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보관의필요성 및 국내외 이식 사례 등을 소개하고, 현장 계약자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 제대혈 관련 법안 시행과 사용 범위 확대에 따라 이번 행사에 예년보다 많은 임산부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위해 50여 명의 전문 상담원들이 현장 응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Celltree)’라는 브랜드로 제대혈 업계 1위를 기록 중인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분야에서 최근 2년 연속으로 50% 내외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 제대혈 뿐 아니라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인 ‘모비타(Movita)’ 및 코스메틱 제품인 ‘페보니아(Pevonia)’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상담 및 할인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에 앞서 메디포스트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셀트리 홈페이지(www.celltree.co.kr)에서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방문 예약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신생아베개, 젖병, 엽산제, 패션가방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베이비 페어에는 출산, 육아 관련 16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4일간 총 10만 명 이상의 임산부 및 주부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