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특정 업체가 안티에이징 등을 목적으로 일부 성형외과에 제대혈을 불법 유출 및 이식했다’는 내용의 수사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 당사는 해당 사건과 전혀 무관하며 당사의 모든 제대혈은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격하고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가 보관 중인 고객 여러분들의 가족제대혈은 본인 및 의료진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만 국가 지정 의료기관으로 이관됩니다. 기증제대혈 역시 국가 장기이식관리센터의 요청 시에만 지정 의료기관으로 이관하며, 기증받은 제대혈을 임의로 반출하거나 타인에게 제공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들의 소중한 제대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제대혈을 보관 및 이식 받으실 수 있도록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3일 메디포스트㈜